후쿠오카 랜드마크, 후쿠오카타워를 아시나요? / 후쿠오카 타워 가는법

안녕하세요. 꿈쟁이 꿈꾸는 리얼리스트입니다. 후쿠오카 3박 4일 여행 중 도심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곳을 꼽으라면, 저는 후쿠오카타워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후쿠오카 타워는 저녁에만 올라갔지만 후쿠오카 도심이 전부 보일 정도로 높은 위치에 있으며, 후쿠오카의 야경을 아름답게 볼 수 있는 곳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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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의 랜드마크 '후쿠오카타워'

후쿠오카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인 '후쿠오카타워'는 정말 방문해 볼 만한 곳입니다. 후쿠오카타워는 1989년에 완공되었고 아시아-태평양 수출 전시회를 기념해서 만들어진 건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후쿠오카의 빠른 성장과 발전의 상징으로 여겨지기도 합니다.

후쿠오카타워는 총 234m의 높이를 자랑하며, 그중에서도 123m 높이에 전망대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하카타만의 넓은 전망을 보실 수 있습니다.

후쿠오카 타워는 약 8,000장의 반경유리 거울로 뒤덮여 있어서, 낮에 태양 빛을 받으면 다양한 색깔로 반짝이는 모습이 환상적입니다. 밤에는 조명이 아름답게 켜지기 때문에 데이트 코스로도 많이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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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타워 가는 법

저희는 하카타역에서 저녁식사를 마친 후 후쿠오카타워에 버스를 타고 갔습니다. 버스는 하카타 JR역 좌측에 위치한 버스터미널에서 승차했습니다. 하카타역에서 후쿠오카타워에 가기 위해서는 많은 버스노선도 있고, 지하철을 타셔도 되고, 택시를 타셔도 됩니다. 하지만 가장 가성비 있는 운송수단이 버스이기 때문에 저희는 버스를 타고 움직였습니다. 승차장 5번에 후쿠오카타워 가는 노선이 자세히 안내되어 있기 때문에, 편리하게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

@ 하카타버스터미널 버스 노선도

@ 하카타 버스터미널 내부

@ 하카타역에서 후쿠오카타워 가는 버스 노선

저희는 5번 승차장에서 버스를 탔는데, 6번 승차장에서도 후쿠오카타워에 가는 버스들이 많이 있습니다. 시간에 맞게 선택하시면 됩니다. 하카타역에서 후쿠오카타워까지 버스로 약 30분 정도 이동하며 , 이동 중간중간 볼만한 구경거리들이 많아서 시간이 빨리 가는 것처럼 느껴지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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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카타역에서 후쿠오카타워에 가기위한 버스 5번 승차장

@ 승차할때 꼭 번호표를 뽑으셔야 합니다.

@ 버스를타고 가다 만나는 다른타워

@ 버스르 내린 후 후쿠오카 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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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타워 관람

후쿠오카타워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방문할 수 있습니다. 7월과 12월에는 은하수와 크리스마스를 테마로 일루미네이션으로 관광객의 시선을 사로잡는데요, 생일 전후 3일 이내에는 전망대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고 합니다. 혹시 생일 전후로 방문하시는 분들은 여권을 챙겨서 가시면 무료로 입장하실 수 있습니다.

 

@ 후쿠오카타워 입구

@ 후쿠오카타워 1층 매표소 가는길

@ 후쿠오카타워 안내판

@ 후쿠오카타워 입장표

@ 후쿠오카타워 입장권

@ 후쿠오카타워 높이 측정기1

@ 후쿠오카타워 높이측정기 2

@ 후쿠오카타워 높이 측정기 3

@ 후쿠오카타워 야경 1

@ 후쿠오카타워 야경2  (모모치해변 방향)

@ 후쿠오카타워 안내서

@ 후쿠오카타워 스탬프카드

@ 후쿠오카타워 도심측 야경

@ 후쿠오카타워 포토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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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워 출구

후쿠오카타워를 관람하고 외부로 나오기 위해서는 엘리베이터를 내렸던 층이 아닌, 2개 층을 걸어서 내려오셔야 합니다. 중간에 식당층이 있기 때문에 실제로 볼 수 있는 층은 2개 층입니다. 하부층으로 내려오셨을 때는 커플들이 사랑을 약속하는 자물쇠를 걸어 놓고 있는데요, 대한민국의 남산에서 자물쇠와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자물쇠는 현지에서 구할 수 있고, 직접 가져가셔도 됩니다. 

@ 타워 아래층으로 내려가는 계단

@ 타워 안에있는 뽑기

@ 사랑을 약속하는 자물쇠

@ 다양한 자물쇠가 많다.

@ 자물쇠 자판기

@ 후쿠오카 타워 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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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여행 중에 언제나 특별한 순간이나 장소가 있습니다. 저는 이번 후쿠오카 3박 4일 여행에서 특별한 장소가 '후쿠오카타워'였습니다. 후쿠오카 타워에 도착했을 때 이미 해는 지고, 도시 전체가 반짝이는 불빛으로 뒤덮여 있었습니다. 234m의 높이에서 내려다보는 하카타의 야경은 숨 막히게 아름다웠고,

 

높은 곳에서 바라보는 도시의 불빛은 마치 별들처럼 빛나며, 그 아래로는 차들의 불빛이 길을 그리는 모습이 일상에서의 피로와 고민을 잊게 해 주었습니다. 저는 그곳에서 여행의 의미와, 미래의 방향에 대한 많은 생각을 했었고, 후쿠오카 타워에서 그 순간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여러분도 후쿠오카에 방문하시면 후쿠오카 타워를 꼭 다녀오세요,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하면서 여러분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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